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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19] (주)캐리마, 3D 프린터 대중화에 앞장서다! 3D 프린터 토탈 솔루션 제공 최난 기자입력 2019-07-10 13:05:06

(주)캐리마 부스 사진

 

(주)캐리마가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캐리마가 선보인 3D 프린터 IM2

 

동사는 최초로 DLP 3D 프린터를 제조한 기업으로, 세계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프린팅 기술 C-CAT 개발에도 성공했다. 현재 미국, 중국 등 각 국가에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활발하게 수출해 기업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3D 프린터 관련 제품

 

이번 전시회에서는 IM2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속도가 빠르고 해상도가 뛰어나 정밀한 부분까지 신속하게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매끄럽고 깔끔한 표면조도를 구현하며 소음이 적어 많은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D프린터뿐만 아니라 스캐너, UV경화기,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힘쓰며 3D 산업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신기술을 개발해 세계적인 3D 프린터 제조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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