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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19] (주)지올코리아, 현미경으로 과학발전을 선도하다! 전자 광학 기기 부문에서 출발 최난 기자입력 2019-07-10 16:39:15

(주)지올코리아 부스 사진

 

(주)지올코리아가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JCM-7000 현미경

 

동사는 동일교역과 일본전자그룹의 전자 광학 기기 합작 회사로부터 출발해 현재 일본전자의 주요 생산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또한 영국 그룹의 연구 장비까지 함께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했다.
 

현미경 관찰 영상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미경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동사가 소개한 JCM-7000 벤치탑 스캐닝 일렉트로닉스 현미경은 ‘매끄러운 탐색’과 ‘실시간 분석’이라는 경쟁력을 보유한 제품이다. ▲SEM 이미지로의 원활한 전환을 위한 Zeromag ▲영상 관측 영역의 구성요소 찾기 위한 Live Analysis ▲SEM 관측 동안 재구성된 3D 영상 표시하는 Live 3D와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통합해 고객의 주목을 받았다. 

 

보다 빠르고 세부적인 이물질 분석이 가능하고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 또한 함께 선보인 JSM-7900F 시리즈는 다목적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고해상의 영상과 우수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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