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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19] (주)엘림글로벌, CPS 사의 입도분석기로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다 기존과 차별화된 입도 분석기 최난 기자입력 2019-07-09 13:58:25

(주)엘림글로벌 부스 사진

 

(주)엘림글로벌이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TF portable 소개

 

동사는 △비접촉 면저항 측정기 △입도분석기 △X-선 형광분석기 △시료전처리장비 등의 다양한 분석 장비를 취급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 CPS사의 입도 분석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CPS 입도 분석기

 

동사가 선보인 입도 분석기는 시료를 입자의 크기별로 분류해 분석하고 있으며, 시료 간의 간섭이 최소화돼 보다 정확한 결과 값과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나노 사이즈의 입자들도 분석이 가능하고, 0.001%에서 최대 5%에 이르는 다양한 농도의 시료들도 분석할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기존의 입도 분석기에 비해 약 20배 가량 높은 정확도를 얻을 수 있으며, 모든 입자를 구형으로 가정하는 기존 입도분석기의 맹점을 보완해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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