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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금속산업대전] 영빈테크, 슈퍼크리녹스와 튜보마트 선보여 산화표면 처리 복합기와 밴딩 복합기 출품 최난 기자입력 2019-06-26 11:27:58

영빈테크 부스 사진

 

영빈테크가 6월 19일(수)부터 21(금)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9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했다.
 

동사는 1988년에 설립해 25년 이상 국내 최고의 기업들에 파이브, 튜브, 관련 공작기계(파이프 밴딩기, 면취기, 연삭기, 만능 절단기)들을 공급해온 기업이다.

 

슈퍼크리녹스(산화표면 처리 복합기)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슈퍼크리녹스’(산화표면 처리 복합기)는 금속 용접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제품으로, 안정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별도의 추가 옵션 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세정, 광택, 마킹이 가능하며, 케이블 길이의 한계를 극복해 건설현장과 같은 장소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튜보마트(TUBOMAT)

 

함께 선보인 파이프 밴딩기 복합기 튜보마트(TUBOMAT)는 밴딩, 바리제거, 절단, 링 장착 및 확관, 챔퍼링 등 6가지 작업을 하나의 설비로 진행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밴딩 금형 교체가 1분 이내로 해결돼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다.


한편, ‘경량화’와 ‘친환경’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스너&와이어 ▲주조&다이캐스팅 ▲자동차&기계부품 ▲프레스&단조 ▲튜브&파이프 ▲금속 도금&도장 ▲3D기술 ▲알루미늄 ▲레이저 및 용접설비 ▲뿌리산업 ▲펌프 기술 ▲공구산업 ▲컴포짓 ▲제어 계측 및 자동화 분야에 관련된 품목들이 출시됐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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