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주)풍전사, 30년간의 노하우로 전기관의 역사와 함께하다 오랜 노하우로 고객을 사로잡는 기업 최난 기자입력 2019-06-20 09:52:02

 

대구의 전기재료관에 위치한 풍전사(삼화 전기 제작사)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고 자동화 기기 및 전기 자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최근 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고객과의 신뢰를 형성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해 명성을 떨치고 있다.

 

 

고객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기업

동사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새것과도 같은 제품을 제공하며 성장해왔다. 직접 수리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PLC나 인버터를 찾는 고객을 위해 제품을 주로 공급하며, 그에 따른 기타 전기 자재들도 공급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인버터부터 서보모터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급해
동사는 인버터, PLC, 터치스크린, 서보모터, 서보 드라이버 등의 중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배선 차단기(NFB), 마그넷 s/w, 수배전반, MCC 전반, 저압 진상 콘덴서 제동 제어시스템 ACB, ATSVCB를 취급하며 다양한 상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신 있는 제품으로는 PLC를 꼽았다. 특히 미쓰비시 사의 PLC 재고(MELSEC-Q 시리즈, MELSEC-L 시리즈, MELSEC-F 시리즈)를 다량 보유해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대부분의 오래된 PLC나 인버터는 단종된 이후에는 각자의 사양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기가 어렵다. 풍전사는 이런 고객들의 애로사항에 발 빠르게 대처해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책임 있는 경영, 함께 나아가는 대표
중고 전기 자재, 자동화 기기만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동사는 앞으로도 기존의 제품들을 직접 관리하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급에 앞서 제품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제품의 신뢰도가 높다는 것이 동사의 장점이다. 매장 이외에도 다량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최난 기자
로봇시대의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로봇기술 뉴스레터 받기
전문보기
관련 뉴스
의견나누기 회원로그인
  • 자동등록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