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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플리어시스템코리아,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산업용 열화상 솔루션 선보여 포터블 타입부터 드론 형태의 공중 열화상 솔루션까지, 열화상 스페셜리스트 면모 보여 정대상 기자입력 2019-06-19 10:32:58

(주)플리어시스템코리아가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사진. 로봇기술).


(주)플리어시스템코리아(이하 플리어시스템코리아)가 지난 2019년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열화상 관련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1987년 설립된 플리어(FLIR)는 합리적인 비용의 항공용 고성능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시스템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플리어의 제품은 공공기관 및 방위산업, 제조 산업, 공공안전, 보안, 해상, 가정 및 아웃도어, 카메라 코어 및 부품 등 다방면의 산업군에 활용되고 있으며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까지 폭 넓은 범위의 고객들이 플리어의 제품을 찾는다.

 

HD해상도 열화상 카메라 FLIR T1040(사진. 로봇기술)

 

이날 전시회에 참가한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메탄가스 누출을 감지할 수 있는 FLIR GF77 카메라와 HD해상도의 열화상 카메라 FLIR T1040, 자사 열화상 기술과 DJI 드론을 융합한 공중 열화상 솔루션 M210-RTK 및 다양한 산업용 열화상 측정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주)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다양한 산업용 열화상 측정 솔루션을 소개했다(사진. 로봇기술).

 

FLIR GF77은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가스 누출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메탄 배출을 가시적으로 표현하는 플리어 최초의 비냉각식 적외선 카메라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냉각식 광학 가스 이미징(OGI) 카메라에 대한 대안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경제적이면서도 뛰어난 역량을 갖춘 카메라로, 특히 재생에너지 또는 천연가스 발전소 및 천연가스 공급망 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FLIR GF77(사진. 로봇기술)

 

또한 M210-RTK는 업계를 선도하는 플리어의 열화상 기술과 DJI M200의 우수한 비행 안정성, 짐벌 기술, 모바일 앱 통합 설치 능력, 이미지 전송 기능을 결합한 패키지로, 신뢰성이 우수하고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는 공중 열화상 솔루션이다. 

 

공중 열화상 솔루션 M210-RTK(사진. 로봇기술)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빅데이터, IoT, ESS, ICT, AI, 에너지효율, 수요자원거래, 전기자동차 등 미래 첨단 기술의 핵심 산업인 전기·전력 분야의 전문 전시회로서,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국제수소산업전시회 등 관련 연관 전시회와 동시 개최됨으로써 전기·전력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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