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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 2019] 영빈테크, 슈퍼크리녹스 및 튜보마트 등 전시 차별화된 제품 국내에 공급하며 입지 넓혀 최난 기자입력 2019-05-31 11:58:48

영빈테크 부스 사진

 

영빈테크가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BUTECH 2019에 참가했다.

 

1988년 설립된 이 기업은 25년 이상 국내 최고의 기업들에 파이브, 튜브, 관련 공작기계(파이프 밴딩기, 면취기, 연삭기, 만능 절단기)들을 공급해온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슈퍼 크리녹스(SUPER CLEANOX)와 튜보마트(TUBOMAT)를 선보였다.

 

 

산화표면 처리 복합기 슈퍼크리녹스(SUPER CLEANOX)는 독일 로이터(REUTER) 사의 시리즈로 금속 용접 산업분야에서 안정성과 기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다. 별도의 추가 옵션 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세정, 광택, 마킹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전원 연결 케이블 길이의 한계를 극복해 건설현장과 같은 장소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용액을 사용해 안전성을 더했다.

 

함께 출시한 파이프 밴딩기 복합기 튜보마트(TUBOMAT)는 밴딩, 바리제거, 절단, 링 장착 및 확관, 챔퍼링 등 6가지 작업을 하나의 설비에서 가능하도록 해 작업환경을 효율적으로 설계한다.

 

 

한편 이번 BUTECH 2019는 30개국에서 550업체(국내 400업체, 해외 150업체, 총 1800부스)가 기계 및 자동화 관련 품목을 출품했다. 8만여 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 분야 전문관의 전망도 살펴볼 수 있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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