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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 2019] 3D 프린터 전문 기업 스틱, 안정적인 출력 선보여 3D 프린터의 가능성을 선보이다 최난 기자입력 2019-06-04 10:01:25

스틱 부스 사진

 

3D 프린터 전문 기업 스틱이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BUTECH 2019에 참가했다.

 


스틱이 무한한 가능성을 보유한 3D 프린터를 출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사는 약 15년 이상 3D 설계에 매진해왔으며, 이후 보다 차별화된 프린터를 공급하며 입지를 강화했다. 동사는 고객들이 직접 설계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3D 프린터와 출력 제품들을 함께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입체적인 프린팅과 설계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3D 프린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사 역시 효율적인 프린팅 기술로 안정적인 출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스틱은 E3DV6 정품 핫엔드를 채택해, 사용자가 다양한 소재를 안정적으로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접목시켜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튜닝하며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사는 보다 편리하고 쉽게 3D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번 BUTECH 2019는 30개국에서 550업체(국내 400업체, 해외 150업체, 총 1800부스)가 기계 및 자동화 관련 품목을 출품했다. 8만여 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 분야 전문관의 전망도 살펴볼 수 있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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