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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 2019] 세원산업, 차별화된 동력전달장치로 이목 집중시켜 "고객의 이익이 곧 우리의 이익"이라는 신념 아래 사업 이어가 최난 기자입력 2019-06-04 09:44:45

세원산업 부스 사진

 

세원산업이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BUTECH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스위스 ROSTA의 고무스프링(Rubber Suspension)과 프랑스 Mafdel의 우레탄 벨트, 이탈리아 Italvibras의 진동모터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들은 고품질의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위스 ROSTA의 제품은 유니트 자체로 스프링, 텐션, 베어링 등이 동시 작동하기 때문에, 부품의 개별적인 장착이 필요 없다. 또한 유니트를 기계에 장착하면 소음은 줄이고 제품의 수명은 향상시킬 수 있다. 동사는 사용자의 용도에 적합하도록 다양한 응용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어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프랑스 Mafdel의 다양한 벨트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내마모성과 내화학성이 우수해 모든 산업 분야에서 이와 같은 벨트를 수요하고 있다. 동사는 이러한 시장 동향을 파악해, 고품질의 벨트를 합리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벨트의 유지관리가 간편해 많은 현장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울러 동사가 취급하는 진동모터 역시 세계적으로 입증된 제품이다. 이탈리아 Italvibras는 안전성과 다양한 요구조건을 입증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했다. 세원산업은 이들의 제품을 기반으로 초소형 사이즈의 모터에서부터 내압방폭형 모터 등의 다양한 모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이번 BUTECH 2019는 30개국에서 550업체(국내 400업체, 해외 150업체, 총 1800부스)가 기계 및 자동화 관련 품목을 출품했다. 8만여 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 분야 전문관의 전망도 살펴볼 수 있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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