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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 2019] 아림상사, 레이낙스의 휴대용 랜턴 선보여 산업용 특수 배터리 및 장비로 고객 만족도 UP! 최난 기자입력 2019-06-03 17:37:05

아림상사 부스 사진

 

산업용 특수 배터리 취급기업인 아림상사가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BUTECH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다양한 휴대용 랜턴 및 배터리를 취급하는 기업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레이낙스의 랜턴은 기존 제품에 비해 힘과 용량이 대폭 향상됐다. 미국 CREE사의 정품 LED가 탑재돼있어 내구성이 우수하고 방수 성능 역시 탁월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해당 제품에는 지능형 온도제어 시스템이 채택돼있어, 작동 온도에 따라 출력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항공기에 활용되는 알루미늄합금으로 제작됐는데, 강도 및 성능이 우수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레이낙스는 일반 아노다이징 공법보다 피막 두께가 4배 이상 높은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을 활용해 코팅 능력을 보다 향상시켰다. 
 

아림상사는 다양하게 활용되는 랜턴 라인업을 확장, 다방면에 적용시키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부터 산업현장까지 휴대용 랜턴이나 배터리 등은 빠질 수 없는 제품으로 활용되는 가운데, 동사는 이와 같은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들을 확보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특수 배터리까지 취급하며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번 BUTECH 2019는 30개국에서 550업체(국내 400업체, 해외 150업체, 총 1800부스)가 기계 및 자동화 관련 품목을 출품했다. 8만여 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 분야 전문관의 전망도 살펴볼 수 있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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