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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 하이라이트 - 터크코리아 데이터를 쉽게 수집하고 클라우드로 올릴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 보여주면서, 참관객 끌어모아 최교식 기자입력 2019-05-13 09:00:32

터크코리아 부스 전경

 

터크는 지난해에 이어 미니어처 스마트공장 데모를 비롯해서, 픽 투 라이트(Pick to Light), Factory Automation, BEEP, IO-Link, 무선 모니터링 시스템, Process Automation,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 등 8개의 데모 존을 구성했다. 이러한 데모 구성을 통해 터크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면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 개발 능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터크코리아의 신은구 과장은 “요즘은 데이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대해 관심이 있는 것은 물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분석을 하고자 하는 트렌드가 있다. 따라서 터크 본사에서도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어떻게 인터페이스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서 제품이 출시가 되고 있고,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터크의 제품을 이용해서, 쉽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클라우드로 올릴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시 콘셉트를 설명했다.

 

미니어처 스마트 공장 데모

 

1. 미니어처 스마트 공장 데모
미니어처 스마트 공장 데모는 터크의 자동화 부품인 각종 센서와 RFID 그리고 컬러 감지까지 가능한 스마트 카메라 및 무선 전송 시스템 등을 적용해서 현장 라인을 소형화시킨 장비다. 클라우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분석 및 조회해서 스마트 팩토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데모가 꾸며졌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제품 생산의 최적화로 에너지 및 비용절감이 가능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간 정보교환이 가능하다.


신 과장은 “공장 안에서도 물체가 어디 있는지 잘 모른다. 따라서 그때그때 RFID 칩을 읽어서 제품이 어디 있는지 트랙 엔 트레이스를 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주고, 이런 것들이 게이트웨이로 연결이 된다. 그런데 연결만 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수많은 센서들이 1미리세크 내로 동작하기가 쉽지 않다. 쓸 수 있는 데이터로 만들어주는 가공 과정이 필요한데, 이런 것들을 게이트웨이로 해줄 수 있다. 엣지컴퓨팅이라고 얘기하는데, 터크에서는 FLC라는 기능이 지원이 되면서, 센서 데이터를 사용자가 쓸 수 있는 데이터로 만들어준다. 데이터가 만들어지면 인터페이스를 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을 OPC UA로도 할 수 있지만, 언제어디서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도록 인터넷으로 연결해서 바로 클라우드로 연결이 돼야 한다. 이 데모는 데이터 수집-가공-인터페이스 즉, 분석으로 가기 전 단계까지, 클라우드 솔루션까지 터크가 모든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모다”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터크의 하드웨어 자체가 이런 방향을 가지고 출시가 되고 있다. 자동으로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IT환경하고도 바로 인터페이스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터크는 이더넷이 IT환경과 연결될 수 있도록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이 데모는 작년과 다르게 SCADA 화면이 추가가 됐다. 작년에는 독일에 있는 터크의 클라우드 화면을 보여줬는데, 올해는 사용자가 화면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국내 SCADA 업체인 자이솜과 협업을 해서 자이솜에서 터크 클라우드에 접속을 해서 데이터를 가지고 화면을 만들어서 보여주고 있다. 사용자가 화면을 더 쉽게 만들고자 하는 요청이 많은데, X-SCADA(엑스스카다) 솔루션을 가지고 화면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변환을 할 수 있다. 인터넷만 연결이 되면 언제어디서나 터크클라우드와 연결이 되고, 화면은 X-SCADA로 제공을 하는 것. 컨베이어에 대한 모니터링 데이터가 클라우드로 전송이 돼서 SCADA로 보여주고 있다.


2. Pick-to-Light
이번 전시에서 눈길을 끈 또 하나의 데모는 픽 투 라이트 솔루션이다. 픽 투 라이트는 물류센터 또는 제조공정의 재고를 시각적으로 디지털화하여 작업자가 작업 순서를 시각적으로 확인한 후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픽킹 시스템 장비로, 휴먼에러를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데모에서는 센서의 신호에 따라 박스 내 부품을 오류 없이 관리 할 수 있고, RFID 태그를 통해 제품의 세부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터크 클라우드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어디에서 어떤 식으로 작업이 수행이 되고 있는지, 진척율이 어느 정도인지를 화면으로 보여주고, 모바일로도 볼 수 있다.


3. 클라우드 서비스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은 사용자가 터치 한 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산 프로세스관련 데이터 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분석과 예측 유지보수를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다양한 산업의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공장 내 서버에 구현하는 온프라미스 모델도 있어서 고객이 데이터 관리를 직접 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된 통신으로 데이터보안을 극대화하며, 데이터분석과 같은 추가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신 과장은 “스마트 팩토리를 겨냥해서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여주는 시스템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간단하게 설계데이터를 대시보드화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이 있고, 디테일하게 공장의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SCADA, 그리고 레포트성 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는 웹서비스 이렇게 3 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고, 데이터 시각화, 제어, 레포트까지 한 번에 제공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 캐비닛 모니터링 솔루션
역시 클라우드까지 연결해서 캐비닛을 모니터링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신 과장은 “현장에 가면 다양한 계기들이 있는데, 중요한 것들이 모두 캐비닛에 있다 보니까 캐비닛 관리가 정확하게 안 된다. 인가된 사람이 아니면 열 수 없어야 하고, 온도가 몇 도고 문이 열렸는지 닫혔는지 등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터크에서 새롭게 출시한 CCM 모듈 자체가 판넬 문까지의 거리를 잴 수가 있어서 문이 열렸는지 닫혔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조도센서가 있어서 조도가 높은지 낮은지 알 수 있고, 습도센서가 있어서 동작할 수 있는 최적의 습도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도, 습도, 조도, 거리 이 4가지 데이터를 IO-Link로 보내준다. 판넬이 클 경우 마스터 하나로 여러 개를 연결할 수 있다.


5. BEEP(Backplane Ethernet Extension Protocol)
BEEP 통신기술은 이더넷 네트워크 내에서 최대 33개의 I/O 모듈을 연결하는 프로토콜로, 단 1개의 IP주소를 할당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33개 TBEN 모듈을 연결할 수 있다.


이더넷 환경에서의 PLC 부하를 줄여주는 것이 BEEP 프로토콜의 장점이다.


신 과장은 “디바이스가 이더넷으로 연결이 되면 IP를 하나씩 갖게 된다. 지금 이 데모에는 IP가 여러 개 연결이 되어 있다. IP 주소가 많으면 PLC가 스캔을 다 해야 하기 때문에 PLC에 상당히 부하가 많이 걸린다. 지금 데모에서는 LS산전 PLC를 사용하고 있다. 여러 개의 I/O 모듈 중에서 첫 번째 모듈을 BEEP 마스터로 설정하면, 마스터가 연결된 네트워크를 스캔하고 연결된 모든 모듈에 대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배정한다. 즉 전체적인 것을 BEEP 마스터가 스캔을 다 하고, PLC는 BEEP 마스터 하나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터크만 이런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 IO-Link 데모
IO-Link 센서들이 세팅을 PLC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녹색제품을 생산하다가 빨간색 제품을 생산하는 식으로 공정이 바뀌면, 센서가 그런 조건들에 대한 세팅을 한 번에 바꿀 수 있어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준다. 터크에서는 최근 IO-Link를 지원하는 RFID가 나왔다.


7. 배너엔지니어링 무선 솔루션
와이어링 없는 모듈 센서 일체형 모델이 전시됐다. 보통 모듈과 센서가 하드와이어링이 되어있는데, 이 제품은 와이어링 없이 모듈 안에 센서가 내장이 되어있다. 포토센서와 외부 디지털 센서인 NAMUR 센서가 일반 디지털 센서 인풋을 받는 모델과, 리모콘으로 외부 접점을 줘서 장비를 제어하는데 쓸 수 있는데 모델이 전시가 됐다. 지게차 등에 많이 쓰이고, 배너 본사에서 산업용 지게차와 관련해 많은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다.


또 함께 전시된 배터리타입의 무선 팬던트는 몇 번 지게차가 와라 또는 어떤 제품이 떨어졌다라는 지시를 할 수 있는 일체형 무선제품이다. 초음파, 온습도, 포토센서 등 일체형으로 포터블하게 쓸 수 있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센서들이 무선으로 통신할 때 한 번에 게이트웨이로 센서 데이터 값을 주면, 게이트웨이가 가지고 있다가 상위 PLC에 모드버스나 이더넷 통신으로 데이터를 보내준다.

 

현장 인터뷰

터크는 단순한 공장자동화가 아니라, IT까지 융합된 회사로 변화하고 있어

 

터크코리아 신성준 총괄이사·정목해 이사

 

Q. 이번 전시를 통해 터크코리아가 국내 제조업계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A. 최근 터크의 기업 비전이 디지털 오토메이션 컴퍼니로 바뀌었다. 인더스트리4.0의 디지털라이제이션에 본격적으로 집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터크 클라우드에 홍보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물류 등 새로운 산업분야에 진입하기 위해 물류 분야의 솔루션도 소개를 하고 있다.


Q. 다른 메이저급 자동화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터크 역시 물류시장을 보고 있는 건데, 물류관련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이 있나?
A. 앞으로 물류가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일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우리 터크코리아에서는 팔레타이징 쪽 일을 진행하고 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반적인 물류보다는 요구사항이 까다로운 내용으로 의뢰가 많이 들어온다. 터크의 제품이 기본적으로 보호등급이 IP67 이상으로 제작이 되다보니까, 먼지가 많은 세라믹이나 타일 분야에서 팔레타이징이나 물류관련 요구들이 있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들이 있다.


Q. 그럴 경우 터크에서 MES를 같이 진행하나?
A. 같이 하는 경우도 있고, 고객이 이미 가지고 있는 MES와 연동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우리는 SCADA나 POP를 같이 제공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국내 SCADA 기업인 자이솜과 일부 협업을 하고 있다. 자이솜에서 터크의 클라우드 기반의 드라이버를 연결할 수 있게 개발을 해서 현재 전시에서 SCADA 화면으로 보여주고 있다.


Q. 물류는 터크에게는 새로운 시장이기 때문에, 물류분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추가돼야 하는 기술이 있는 것 아닌가?
A. 터크의 제품 가운데 픽투라이트(Pick to Light)라든가 무선, 콜 호출 시스템 등 물류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품과 솔루션이 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RFID나 바코드는 이미 갖추고 있으니까, 거기에 클라우드까지 연결을 해서 좀 더 어드밴스드한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터크 본사에서 RFID 턴키 솔루션 업체인 빌란트(Vilant Systems)를 인수하면서, RFID 비즈니스를 포함한 시스템 솔루션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면서 이미 꽤 많은 성공사례를 확보하고 있고, 우리 터크코리아도 RFID 시스템과 관련된 내용들을 몇 가지 의뢰 받은 것이 있다. 빌란트 비즈니스의 아시아 기반 오프닝은 한국에서 진행이 될 것 같다.


Q. 터크 클라우드는 다른 경쟁사 업체들의 클라우드 솔루션과 어떻게 다른가?
A. 우리는 요금체계가 데이터통신의 종량제가 아니라, 디바이스 단위다. 디바이스 자체가 엣지 PLC 역할을 하고 있는데, 개별 디바이스마다 과금을 하게 되어 있다. 제규어나 랜드로버 공장의 실제사례도 있다. 고객의 공장 안에다가 우리 클라우드를 온프라미스로 구축을 해놓고 주변에 있는 PLC들의 데이터들을 수집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Pick-to-Light 체험 이벤트


Q.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이 타게팅하는 수요층은 어디인가?
A. 모든 제조사가 우리의 타깃 고객이다. 실제로 공장이라든가 물류단위의 내용들이 별도로 분포되어 있는 회사들은 다 잠재고객이 될 수가 있다. 물론 창고라든가 물류뿐만 아니라, 생산에 대한 부분들도 잠재적인 고객이 될 수 있다.


가구 협회라든가 모터 제작협회 같은 협회에서 우선적으로 클라우드를 드라이브하고 있다. 협회단위에서 진행하는 것은 협회의 독자적인 비즈니스 망을 보호하기 위한 부분도 있을 것이고, 요구는 꽤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최근에 문의를 받은 것 가운데 하나가 반월산단에 있는 도금업체 건인데, 농도나 화재 이런 위험요소들을 클라우드로 올려서 전체를 관리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 같다고 보고, 협회사무실에 온프라미스 서버를 두고 지역에 대한 부분을 모니터링하는 프로젝트를 협의하고 있다.


Q. 스마트 팩토리나 인더스트리 4.0 관련해서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요구들은 많다. 그런데 고객의 기대치와 현실적인 접근에 갭이 있다. 스마트 팩토리가 탑다운으로 내려오는 부분이다 보니까, 현장보다는 상위의 시스템에 콘셉트를 맞춰서 하다 보니 그쪽에 예산이 거의 들어가고, 실제로 하단 자동화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쪽에 쓸 수 있는 예산이 부족하다. 그러다 보면 우리 같은 OT 중심의 자동화 업체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작아진다. 이미 몇 개 프로젝트는 끝났고, 제안하고 있는 게 있다. 분야는 다양하다. 세라믹회사나 반도체 관련 국내업체에 제안 중이고, 자동차부품 업체 프로젝트는 거의 완료단계에 있다.


Q. 물류 최적화와 관련된 비즈니스 전략은 무엇인가?
A. 고객의 요구사항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맞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우리는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지금 전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픽투라이트 같은 경우는 물류 쪽도 있지만, 어셈블리 라인도 시장이 될 수 있다. 어셈블리 라인에서는 사람이 조립하는 경우가 많다. 픽투라이트는 로봇까지 도입할 여유나 필요는 없는데,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싶어 하는 요구사항을 맞출 수 있는 방안이 되기도 한다.


Q. 픽투라이트는 어디에서 쓰면 좋은가?
A. 터크의 경쟁력이 배너의 장점을 융합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 픽투라이트에다 RFID를 추가시키고, 와이어리스까지 같이 해서 클라우드를 연결시켜 놓은 것이 이 부스의 콘셉트다. 일예로 작업자가 잘못해서 부품을 다른 위치에 놓더라도 RFID를 통해서 위치가 바뀐 게 자동적으로 MES로 올라갈 수 있다. 작업자들 간에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런 부분에서도 효율적일 것 같다는 참관객 피드백도 있었다. 또 아까도 어떤 반도체 부품회사에서 와서 제안을 하고 갔다. 부품을 꺼내서 정확한 공구로 조립을 해야 하는데, 그런 과정에서 휴먼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로봇을 도입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픽투라이트를 도입해서 클라우드로 연결해서 보이지 않는 데이터들을 볼 수 있게 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제안이었다.


Q. 무선 게이트웨이가 출시가 됐던데.
A. TCG20 시리즈라는 제품이 지난해 말에 새롭게 나왔다. TCG20 시리즈는 클라우드 솔루션의 무선 연결을 위한 범용 IoT 무선 게이트웨이다. 원거리의 측정 포인트뿐만 아니라 기계 및 플랜트도 자동화 네트워크에 간단하게 통합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으로, PLC로부터 오는 데이터를 Modbus TCP로 받아서 그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올릴 수 있고, OPC UA를 이용해서 상위로 클라우딩할 수 있다. 유선뿐만 아니라 무선도 가능하다.


Q. TCG20 시리즈는 터크의 클라우드 시장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일 것 같다.
A. 많이 도움이 된다. 왜냐면 실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는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기존에 무선을 이미 하고 있는 경우에는 유선으로 또 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공장이 협소해서 네트워크 망을 설치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무선을 이용해서 클라우드할 수 있게끔 해주는 제품이다. 간단한 로직도 들어갈 수 있다. 특이한 게 이 제품은 클라우드를 연결하게 되면, 내부의 모든 변수들을 자동으로 클라우드화시켜 버린다.


Q. 터크코리아는 현재 어떤 것에 가장 관심을 갖고 있나?
A.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클라우딩, 터크빌란트의 RFID, IO-Link 활성화를 가장 크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IO-Link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안정이 되고 있고 모든 센서가 IO-Link가 지원이 되도록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터크에서는 현재 RFID까지 IO-Link로 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좀 더 집중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터크는 모든 것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요구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많다. 이런 쪽에 맞춰 사업을 확대할 생각이다. 필요하면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어서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방폭 관련해서 마린(Marine) 비즈니스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방폭 인클로저부분에서 엑스콤이라는 좋은 제품이 있어서, 같이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국내 파트너를 찾고 있다.


Q. 스마트 팩토리나 IIoT 관련해서 기술변화를 느끼는 것이 있나?
A. 우리 터크의 기업 비전 자체가 바뀔 정도로 트렌드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터크가 과거와 같이 프로바이더가 아니라 디지털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는 것은 IT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다. 단순하게 공장자동화가 아니라 IT까지 융합된 회사로의 변화가 터크의 새로운 기업비전이다. 이와 관련해서 기업인수를 비롯해서 제품이나 인력이 계속 보강이 되고 있다. 또 IoT와 관련해서 배너는 계속 무선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면서, 무선으로 만들어지는 어플리케이션이 계속 나오고 있다.


최근 스마트 팩토리뿐만 아니라 스마트 팜과 관련된 레퍼런스 많이 나오고 있고, 국내에서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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