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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LAS 2019] 피에스씨코리아, 현장 공사에 다용도로 쓰이는 열풍용접기 및 열풍기 출품 스위스 BAK사와 독일 HERZ사 제품으로 독점 수입 판매 및 A/S 박병찬 기자입력 2019-03-29 08:55:56

<피에스씨코리아 전경>

 

피에스씨코리아가 지난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피에스씨코리아는 열풍기, 열풍용접기 등을 선보였다.

 

 

특히 열풍용접기의 경우, 적용분야가 광범위하며 사용하기 쉽게 제작됐다. 설치 후 곧바로 용접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퀵 클렘브 고정장치로 작업 테이블에 쉽게 설치한다. 온도, 속도 및 풍량을 쉽게 조절 가능하며 냉각모드를 이용해 기기를 충분히 식힌 후 OFF시킬 수 있다.

 

 

또한 동사의 열풍기는 히터체 내부를 전기히터를 통해 직접 가열하여 고온을 유지하고, 그 열에 의해 히터체 내부의 열매체유가 기화되면서 연통 설치되는 다수의 방열파이프로 신속하게 전달되어 다수의 방열파이프가 동시에 발열할 있게 마련된 특징을 갖는다.
그러므로, 본 제품은 전기히터가 열매체유를 직접 가열하기 때문에 고온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히터의 열에 의해 기화된 열매체유는 순식간에 다수의 방열파이프로 균일하게 전달되어 방열파이프를 발열시키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적고 우수한 열 효율성을 갖게 되는 효과가 있다.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5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이번에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됐다. 2019년 새로이 열린 M-KOPLAS는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복합재료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M-KOPLAS 2019와 금번 25회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다.

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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