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에이글로벌리소스 전경>
피앤에이글로벌리소스(주)가 지난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피앤에이글로벌리소스(주)는 신제품 '아사크린 SL(후세정과 씰링제)'을 선보였다.
<아사크린 (ASACLEAN)>
아사크린 SL의 경우, 고세정 후 잔류물 처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열안정성이 우수해 성형기 씰링제로 적합하다. 그레이드 분류는 초저잔류형으로써, 형태는 기존 ASACLEAN과 동일하다. 150~300도 범위의 작업온도를 갖고 있다.
동사의 아사크린은 각종 수지와 상용성이 좋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금속과 융착성이 낮고, 페렛 상태로 수지와 동일하게 취급하여 사용이 간편하다.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5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이번에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됐다. 2019년 새로이 열린 M-KOPLAS는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복합재료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M-KOPLAS 2019와 금번 25회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