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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Automation World 2019 참가 원스톱 솔루션 제공 능력 홍보 최교식 기자입력 2019-03-22 09:15:17

Automation World 2018 오토닉스 부스 전경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 www.autonics.com)가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Automation World 2019에 참석, 자동화 업계의 ‘토탈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 대비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과 차별화된 종합데모라인 구성으로 오토닉스의 제품이 산업 공정에서 활용되는 실제 사례들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구현해 놓은 것이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이는 오토닉스가 최근 단순히 자동화 제품의 생산, 판매를 넘어 ‘토탈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모하고자 하는 미래 사업의 의지가 담긴 전시회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장 트렌드의 변화와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인더스트리 4.0 및 스마트 팩토리 등의 진화에 발맞추어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 속 오토닉스의 브랜드 제품으로 산업 현장과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자 과제라고 오토닉스는 밝혔다.


이러한 당면 과제들을 위해, 최근 오토닉스는 △컬러타입의 추가로 보다 정밀한 대상의 형태와 색상 판별을 실현하는 산업용 카메라 비전센서 VG시리즈(모노/컬러타입)와 △더블 스캔 방식으로 검출의 성능을 높인 매핑센서 BWM시리즈, △스테핑모터와 서보모터의 장점을 합친 Ai-SERVO AiS시리즈등 하이엔드급 신제품과 라인업을 대폭 선포였다.

최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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