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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로메카 중소 제조 기업을 위한 협동로봇 메이커 (주)뉴로메카 안기탁 상무이사 임진우 기자입력 2018-08-20 13:07:57

(주)뉴로메카 안기탁 상무이사

 

Q. (주)뉴로메카(이하 뉴로메카) 협동로봇 사업에 대한 소개.

A. 지난 6월 1일(금)부로 (주)오토파워와 합병하면서, 규모가 많이 확대됐다. 합병 이후 사업 부문 확장을 위해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직원 수 70명을 바라보고 있다.

고유의 협동로봇 사업 분야뿐만 아니라 델타로봇과 협동로봇을 결합한 물류 시스템 공급 사업을 동시 전개함으로써 작년 대비 8배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뉴로메카 협동로봇의 세일즈포인트는.

A. 아직도 수요자는 협동로봇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마찬가지로 숙련되지 못한 공급자들은 수요처를 쉽게 찾지 못하고 있다.

뉴로메카는 기존 제조용 로봇과 협동로봇의 차이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협동로봇의 본질인 쉽고, 안전하다는 개념을 체험하게 하는 홍보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내년 수출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다수의 해외 전시회 참가와 더불어 정기적인 워크숍 형태의 교육 실습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Q.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인디고(IndyGO) 서비스에 대한 소개.

A. 시설 투자가 가능한 자본과 여력을 지닌 큰 규모의 기업들도 중요한 고객이지만, 이 경우 기존에 사용했던 로봇 및 자동화에 대한 경험이 오히려 협동로봇에 대한 이해를 방해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

당사는 협동로봇 출시 초기부터 ‘쉽고 안전한’ 개념에 더해 ‘저가’를 강조해오고 있었는데, 이는 자본과 시설이 부족한데다 노동력까지 구하기 힘든 상황에 다다르고 있는 뿌리산업의 중소 제조 기업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표면에 드러나지 않지만 로봇은 도입 시 뿐 아니라 후속 관리에도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이것도 중소 제조 기업에 크게 부담이 된다는 걸 깨닫고 당사 협동로봇 인디(Indy)를 현장에 보내는 일종의 파견 서비스를 기획, 시행을 앞두고 있다. 파견된 로봇에 대한 관리 역시 인디PD(Indy PD)라는 이름의 담당관을 운영할 계획으로, 사용자들은 로봇 관리 및 운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로봇 도입 효과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인디7

 

Q. 최근 펜스를 없애기 위한 협동로봇 설치 사업장 안전인증 제도(이하 안전인증)가 회자되고 있다. 해당 제도에 대해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있나.

A. 수요자들의 심리적 방어벽을 제거하게 된 소식이다. 노동자의 안전사고 즉, 산업재해를 가장 보수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노동부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관계 기관과 기업이 장기간 노력한 결과이다. 어렵게 이루어낸 성과이므로 절차나 요건이 다소 까다롭다 할지라도 준수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부담을 없애도록 국비로 컨설팅도 지원하는 방안이 병행되고 있으므로 당사 역시 적극 홍보하고 있다.

 

Q. 안전인증이 국내 협동로봇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고삐를 풀어주었다”고 볼 수 있다. 협동로봇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 협동로봇 도입에 대한 관련 금융지원책이 다음 단계로 뒷받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Q. 안전인증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어떠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나.

A. 뉴로메카는 현재 2018년도 로봇시범보급사업에 참여하면서 12대의 협동로봇을 4개 컨소시엄에 보급하고 있는데, 여기에 관계된 SI기업 및 수요기업만 8개 기업이다. 해당 기업과 더불어 이 밖에 다양한 기업들과 주기적으로 인증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전시회, 시연회 등을 통해 별도세션으로 인증제도에 대한 발표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각종 매체와 SNS 등으로 해당 인증들이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며, 뉴로메카 또한 자체 네트워크를 이용해 인증제도 홍보에 일조하고 있다.

 

Q. 올해 목표는.

A. 40%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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