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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gie인터뷰] 공구 및 계측기 전문 기업 성도상사 공구매장와 카페가 결합된 공구카페로 휴식 공간 조성 정하나 기자입력 2018-06-22 09:44:46

성도상사 박태숙 대표

 

1999년에 설립된 성도상사(www.sungdotool.com)는 공구 및 계측기 산업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고객 니즈에 맞춘 개인 맞춤형 공구세트, 케이블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과 함께 성도상사는 카페를 결합한 공구카페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도 동사는 고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 보유

성도상사는 MAHR, HAKKO, FLUKE, TOHNICHI, POMONA, OSUNG MIDAS, ENGINEER, EXSO, ROCKY, MITUTOYO, FACOM 등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며 반도체, 측정기, 계측기, 인두 및 액세서리, 전자통신공구, 공구함, 정전기 방지 아이템, 작업공구, 에어공구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당사는 일반 공구 및 계측기뿐만 아니라 실험실, 클린룸 등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의 주문으로 제작되는 개인 맞춤형 공구세트, 케이블 등도 제공하고 있다.

 

성도상사는 다양한 제품군과 고객에 따른 맞춤형 제품으로 기업뿐만 아니라 연구원이나 교육기관에도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동사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우주측지연구부, 표준과학연구소, 기초과학연구소, 국공립학교 및 연구소, 대덕특구 각 벤처기업,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국립목포대학교, 국가핵융합원 등과 오래전부터 거래하며 신뢰를 쌓고 있다.

 

 

 

 

측정기 및 개인 맞춤형 공구세트로 국내 시장 공략

성도상사가 주력으로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마하측정기는 오차범위가 작아 측정되는 사물의 길이와 두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퀼리티도 타사 제품보다 우수하다.

마하는 측정기(형상측정기/진원도측정기/만능측정기/기어측정기/게이지/계측기)를 제조하는 독일 기업으로 자동차, 의료기기, 항공 우주, 재생 에너지와 기계공학, 광학, 전기공학 등 측정 작업에 필요한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박태숙 대표는 “성도상사는 마하코리아의 대전 대리점으로서 고품질의 마하측정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측정기를 국내에 알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태숙 대표는 또 다른 제품인 개인 맞춤형 공구세트도 소개했다. 성도상사는 작업자마다 취급하는 공구의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의 공구와 공구함을 세트로 주문 제작하고 있다.

 

박태숙 대표는 “개인 맞춤형 공구세트는 작업자가 공구를 쉽게 정리·정돈할 수 있도록 도와 공구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작업시간까지 단축시켜주고 있다. 개인 맞춤형 공구세트로 작업장이 청결해져 업체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테리어 주목

성도상사에 들어서면 곳곳에 전시된 그림과 함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그리고 가지런히 진열된 제품과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카페, 사무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어 마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것처럼 색다른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박태숙 대표는 “인테리어의 콘셉트는 바로 공구카페이다. 곳곳에 전시된 그림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고객이 잠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꾸미게 됐다.”라며 “성도상사 매장 내에는 카페도 있어 만남의 장소로도 적합하다. 당사는 우리를 찾아주는 고객에게 커피, 쌍화차, 옥수수차 등 다양한 차를 대접하고 있고 더워지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함을 제공하는 얼음제빙기도 설치했다. 고객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면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들도 부담없이 우리를 찾아줄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성도상사는 고객을 위해 휴식공간을 더 많이 늘릴 계획이다. 박태숙 대표는 “1층에는 공구가게, 2층에는 측정실, 3층에는 카페 등으로 구성하고 악기 연주를 통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며 “고객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도상사는 전시회처럼 전시된 공구에 대한 정보가 적힌 패널을 제공해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태숙 대표는 “처음에는 연구자들에게 학회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당사의 공구 및 측정기를 알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매장 안에 전시회처럼 여러 공구를 전시했다.”라며 “당사는 새로운 공구카페 콘셉트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행복감을 제공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구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재창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성도상사는 끊임없이 변화를 주며 고객에게 한발 다가선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설립 당시 설치된 간판이다. 간판은 파란 배경 안에 하얀색으로 성도상사라고 적혀 있다. 현재 성도상사는 대전 대화동 산업용재유통단지 공구상가 본점과 대전 관평동에 위치한 점포에 고유 간판의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박태숙 대표는 “공구카페로 매장의 내부구조를 꾸몄다면 외부는 설립 당시에 사용된 간판으로 유지했다”라며 “고객들은 과거에 고품질의 공구를 구매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예전의 성도상사를 찾을 것이다. 그때의 간판을 통해 고객들은 성도상사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고,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본점과 똑같은 간판을 확장 이전된 점포에 유지하면서 변경된 내부 콘셉트를 어색하지 않게 조화시키고 있다”라며 “이처럼 기존의 틀은 지키면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성도상사가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말했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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