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가 창립 58주년을 맞이했다(사진. 삼익THK).
삼익THK가 지난 5월 10일 본사 4층 강당에서 창립 제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사 임직원들은 삼익THK의 지난 자취를 되돌아보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번 기념식에는 삼익THK 진영환 회장을 비롯해 삼익키리우, 삼익정공, 삼익HDS, 삼익SDT, 삼익ADM 등 계열사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진영환 회장은 "삼익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창업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향후 이 공장들이 계획대로 운영돼 직선운동시스템과 메카트로 관련 사업 부문에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올라탈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